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타샤(메멘토 모리)
덤프버전 :
아빠와 엄마와 많은 꽃들.
그들만 있으면 행복했는데, 어째서...
저를 지켜주시겠어요?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 이름 뜻은 라틴어로 크리스마스를 뜻하는 나탈레 도미니(Natale Domini)에서 유래한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아이'.
2. 스킬[편집]
3. 전용 무기[편집]
4. 작중 행적[편집]
4.1. 메모리[편집]
4.2. 보이스[편집]
5. 라멘토[편집]
6. 여담[편집]
- 사전등록자 수 120만명 달성 보상으로 선물함에 기본 지급되며, 0.5주년 기념으로 한 번 더 배포되었다.
- 참고로 나타샤는 라틴어로 크리스마스를 뜻하는 나탈레 도미니(Natale Domini)에서 유래한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아이로 12월에 태어난 여자아이에게 붙여주는 이름이다. 겨울에 피는 꽃, 정원사 집안 출신, 라멘토 가사와 연결하면 아이러니.
- 주인공 시점에서는 가장 처음 대적하지만 순번은 10번째로, 클리포트의 나무에서는 10i(허수 10)번 클리파 네헤모트, 악마 나헤마에 대응한다. 네헤모트의 의미는 '속삭이는 자'이고, 담당 악덕은 물욕. 그에 반대되는 세피로트의 나무의 10번 세피라는 왕국을 의미하는 말쿠트이며, 담당 천사는 산달폰이다. 클리파 마녀로 각성하고는 폭주 상태에서 예쁜 꽃이 많이 피면 다들 친해질 수 있을거라며, 그러니 세상을 꽃으로 가득 채우자는 꿈을 꾸고 있었던 메모리 4화와 액티스 스킬 예쁜 꽃이 한가득 상세가 세상이 꽃으로 가득 차면 다들 행복해질 거야. 그러니까 꽃으로 묻어버리자.라는 것을 연결하면 엘프린데 스킬인 구세의 염원 못지 않게 의미심장하다. 주인을 살리기 위해서 금기에 손을 대기도 했던 로잘리 스토리에서 직접 악마들은 신과 천사들의 법칙을 뒤집으려 한다고 서술되었다. 그런데 나타샤는 말쿠트 담당 세피라 천사 산달폰, 허수 10번 클리파 네헤모트, 악마 나헤마 권능을 획득하고는 모두가 행복해질 꽃의 왕국을 만들자며 도리어 인류멸망을 가속시킨 것이다.
- 각 클리파마다 죄악과 악마들이 대응되는 특성을 가진 세피로트의 나무와 동일시되고 유대교 전승의 신비주의인 카발라(קַבָּלָה, Kabbalah)에서 세피로트의 나무를 뒤집어 나타냈다고 알려진 악(惡)의 문양, '껍질', '껍데기'를 뜻하는 '클리파(Qlipha)'의 복수형이며, 은유적으로는 신성함(holiness)을 감싸고(또는 가로막고) 있는 껍질을 의미하는 클리포트의 나무가 모티브임을 염두에 두면 교황 손바닥에서 자기가 아꼈던 꽃을 통해 신성함을 감싸고 가로막고 있는 껍질로 놀아난 셈.
- 마녀 칭호인 조화는 조의를 표하는 데 사용하는 꽃(弔花)을 뜻한다. 엘프린데 MV에서도 가사로 나온다.
- 부모님은 메멘토 모리에 등장한 캐릭터들의 부모님 중에서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에 들어간다. 몇 몇 부모들은 자신의 딸이 마녀라는 이유만으로 아예 자신의 딸을 딸로 보지 않는 인간실격자들이 많은 것에 비해서(루나린드와 솔티나, 아이리스 메모리 참고), 나타샤의 부모님은 사브리나 어머니처럼 자신의 딸을 살리기 위해서 나타샤에게 꽃을 따오라고 하면서 딸을 마녀사냥에게서 벗어나게 해주었지만 대신에 부모님이 딸을 대신해서 사망했다. 딸을 향한 사랑이 오히려 자신들의 딸을 교황 손바닥에서 10번째 클리파의 마녀로 각성시키는 원인이 되어버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8 04:13:25에 나무위키 나타샤(메멘토 모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